| 내 용 |
출처 : 2015.12.7 - TV 이데일리
비타민D 부족증상은구루병·골다공증·우울증 등이다. 그 가운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에린 미코스 박사는 비타민D 결핍 남성은 충분한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발생률이 32%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코스 박사는 "심장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남성 3400여명의 진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발기부전 환자는 전체의 16%였다. 그 가운데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0ng/mL(밀리리터 당 나노그램) 이하로 비타민D 결핍에 해당하는 남성은 전체의 30%였다. 그리고 비타민D 결핍 남성은 35%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었다.
연구팀은 흡연, 음주, 당뇨병, 고혈압, 염증, 약물 복용 등 발기부전을 가져올 수 있는 다른 위험요인들도 고려했다. 하지만 비타민D 부족과 발기부전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코스 박사는 관찰연구 결과일 뿐이며, 비타민D 부족과 발기부전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선 매일 10-20분 실외에서 일광을 쫴야 한다. 식품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더라도 이는 비타민D의 전구체에 불과해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선 반드시 자외선이 필요하다. 다만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은 위험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사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