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용 |
출처 : 2016.8.30 - 중부일보
모든 생명의 근원은 태양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여 살아간다. 식물은 엽록소로 태양에너지를 잡아서 이를 탄수화물의 형태로 바꿔 보관해 몸의 대사를 활성화하고 성장시키는 반면, 동물은 태양 에너지를 감각기관 중 특히 눈을 통해 중추 신경에 전달해 식물이 열매나 곡식으로 보관하고 있는 탄수화물을 찾아내 생명을 유지해 왔다. 인간 역시 식물처럼 직접 태양에너지를 받아들여 신진 대사를 활성화하고 몸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비타민 D다.
‘비타민 D’ 왜 중요한가
비타민 D가 처음 알려진 것은 흔히 ‘곱추병’이라고 부르는 ‘구루병’ 때문이었다. 어려서부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가 잘 자라지 않고 자라도 충분히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에 휘게 된다. 현대에는 영양이 좋아지면서 구루병은 사라졌다. 그러나 비타민D의 부족은 사라지지 않았다. 비타민 D는 단순히 뼈의 대사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눈이나 귀와 같은 감각기관, 피부, 근육의 건강을 유지해주고, 혈당과 혈압을 낮추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질환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염증을 줄여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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