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2017.6.27 - 미주중앙일보건강 전문 온라인매체 '메디라인플러스'는 앨버타대 세바스찬 스트로베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실내에서 일하는 근무자 중 약 80%가 비타민D 결핍으로 드러났다고 22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과거에 발표된 관련 연구 71건을 분석해 직장에 따라 햇빛에 노출되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비타민 D 결핍 정도도 달라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내놨다. 세바스찬 교수는 "비타민D 생산 능력은 사람이 햇빛과 자외선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느냐에 달려있다"며 "실내 근무자 대부분이 야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이 많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전형적인 실내 근무자 가운데 약 80%가 비타민D 결핍이었다.
실내 근무자보다는 나은 상황이었지만 야외 근무자의 경우에도 약 48% 이상이 비타민 D 결핍으로 드러났다.
비타민D의 역할은 근골격계 유지.면역력 강화.암 예방 등이 있으며 부족하면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세바스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직장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드러난 만큼 직장 내 건강 프로그램 개설.비타민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기사 참조)
|